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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공지능 특허 및 산업동향 세미나 개최

특허 분석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 개발 방향을 제시한다
- 특허청, 『인공지능 분야 특허 및 산업 동향 세미나』 개최 -


 


 


【 세미나 개요】
 ○ (일자/장소) 2021.12.14.(화)/한국지식재산센터 19층 대회의실 (서울, 역삼동)
 ○ (주최) 특허청 인공지능특허연구회, 지능정보산업협회
 ○ (참석) 인공지능 관련 산업계, 학계, 연구계 등 총 200여명 (온·오프라인)
 ○ (주제) ❶ 딥페이크 생성 기술을 이용한 데이터 증강 분야 특허동향 ❷ AI와 양자컴퓨팅 융합 기술동향 ❸ AI 이용 의료 빅데이터 분석 ❹ 한국어 초대규모 AI 모델 개발 및 생태계 발전 동향


 


 


□ 특허청(청장 김용래) 인공지능특허연구회는 12월 14일(화) 13시30분 지능정보산업협회와 공동으로 한국지식재산센터(서울 역삼동)에서 『인공지능 분야 특허 및 산업 동향 세미나』를 개최한다.


 ㅇ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의 핵심 기술로 부각되고 있는 인공지능 분야의 주요 기술 및 특허 동향을 분석한 결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기술발전 방향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,


 ㅇ 인공지능 관련 산업계, 학계, 연구원 전문가 200여명이 온·오프라인으로 참석하여 인공지능분야의 특허·산업경쟁력을 진단하고 앞으로의 연구 및 기술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.


 


 


□ 이번 세미나는 특허청 심사관이 직접 분석한 ‘인공지능 분야 특허 동향’ 및 민간에서 분석한 ‘인공지능 산업계 동향’을 주제로 하는 총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.


 


 


□ 첫번째 세션에서 특허청 인공지능특허연구회가 ❶AI 성능을 좌우하는 데이터 부족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데이터 증강 ❷AI와 양자컴퓨팅의 융합에 대해 최근 특허 동향을 발표한다.


 ㅇ ‘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데이터 증강’ 관련해서 최근 증가세를 보이는 특허 출원 동향과 주요 출원인 등에 대한 분석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고,


 ㅇ 아울러 기술패권 경쟁의 중요 기술로 부각되고 있는 양자컴퓨팅 기술을 소개하고, 특히 “양자 신경망”, “양자 기계학습” 에 대한 특허 동향 분석을 통해 양자컴퓨팅이 인공지능 발전의 또 다른 원동력이 될 가능성에 대해 살펴본다.


 


 


□ 두번째 세션에서는, 산업계에서 인공지능을 데이터 분석 산업에 적용한 사례와 한국어 초대규모 AI 모델과 생태계 구축에 대해 소개할 예정으로,


 ㅇ ㈜미소정보기술 손진호 연구소장은 인공지능 기술을 대용량 데이터, 특히 의료 빅데이터 분석에 적용한 사례와 함께 특허 전략을 발표하여 중소기업의 인공지능 활용 경험에 대해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.


 ㅇ ㈜네이버 하정우 연구소장은 한국어 초대규모 AI 모델 개발의 현재와 미래를 소개하며, 초거대 AI 플랫폼을 통한 생태계 구축 지원 방향에 대한 발표를 통해 플랫폼 생태계를 통한 중소기업과의 상생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.


 


 


□ 특허청 서을수 융복합기술심사국장은 “인공지능 기술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D(데이터), N(네트워크), A(인공지능) 기술 중 하나로, 미래 국가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핵심기술 개발과 함께 우수한 특허를 선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”고 강조하고,


 ㅇ “앞으로 인공지능 분야의 주요 기술에 대한 특허 분석이 기업의 연구개발 방향이나 투자전략 수립에 활용되어 인공지능 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”고 밝혔다.